☆ - 비추천


☆☆ - 뽑으면 쓸 수 있음


☆☆☆ - 뽑아두면 언젠가 씀


☆☆☆☆ - 메인 또는 2군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거나 다른 컨텐츠에서 활약함


☆☆☆☆☆ - 당장 메인 제대로 들어가도 손색이 없음. 뽑는 것을 추천


☆☆☆☆☆/☆ - 무조건 뽑아야함. 안뽑고 안쓴 시간이 더 손해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거고 그냥 중섭을 하는 사람 1명으로서의 개인 의견일 뿐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에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나는 그저 이렇게 느꼈을 뿐임.


ㄱㅅ

드레이시 - 힐러



같은 열에 있는 아군 1명에게 굉장히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는 1인 전담 힐러.


버프량은 준수하나, 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사용 이유는 그저 버프에 그친다.


개조를 거치면 1링크에서 2링크까지 늘어나고, 링크되어 있는 아군이 죽어도 자동으로 살아있는 아군으로 다시 걸어주는 등, 개조 이후부터는 단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어 실전투입이 확실하게 가능해졌다.


하지만 메인 열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개인 추천도 - ☆


개조시 - ☆☆☆☆


하츠치리 - 전사



후열 암살, 암살 시에 텔포, 1회 부활 등등


사기 능력이란 사기 능력은 다 들고 나온 희대의 미친년.


스킬에 광역 공격까지 달려있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리를 전혀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궁극기는 무난한 극딜 공격 1회이다.


근딜덱이든 원딜덱이든 무조건 뽑아야하는 캐릭터.




개인 추천도 - ☆☆☆☆☆/☆ (무조건 뽑아라.)

파이슨 - 탱커



평타의 적 방어력 감소, 스킬의 피격시 적의 사거리 축소, 궁극기의 범위 내 아군에게 체력 회복과 은신 효과 부여.


보기만해도 원딜을 적극적으로 서포팅하기 위해 나타난 탱커이다.


메인으로 사용하기엔 크로크가 단단히 붙잡고 있으나, 엔드컨텐츠나 다름없는 고장협의에서 높은 점수 대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다만 근딜덱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뽑아도 그만인 캐릭터다.




개인 추천도: ☆☆☆

쿠로 - 사수



스킬의 1인 타겟 연속 공격, 궁극기의 범위 내 적의 추가 연산피해를 가지고 나타난 쿠로는 원딜덱의 초신성이다.


최초의 3성 연산 단일딜러에다가 추가 연산 데미지라는 엄청난 범용성을 가진 궁극기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쿠로 출시 이후에 나오게된 7지역에서 근딜 고로시를 대놓고 해버리는 바람에, 보스에게 100만딜을 혼자 쑤셔넣는 쿠로는 더더욱 조명받았다.


메인 딜러로 채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중섭에서도 여전히 범용성 높은 딜러로 채용되고 있다.




개인 추천도: ☆☆☆☆☆ (7지역에서 피똥싸기 싫으면 뽑아라.)

스에요이 - 해결사



7지역과 함께 나타난 차징형 극딜러.


짤짤이 딜이 매우 많아서 방어력이 높은 적에겐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 문제를 스에요이가 해결했다.


방어력과 체력이 무식하게 높은 적들의 체력을 한번에 쑥하고 깎을 수 있는 스에요이는 스플래시 데미지 또한 무식하게 높았고, 에니그마 블랙홀에서 엄청난 픽률을 보여주며 그 사기성이 부각되었다.


1티어라고 확신이 가능한 캐릭터.




개인 추천도 - ☆☆☆☆ (안써도 얻어두면 좋음.)

다이옌 - 사수



필자가 다이옌을 5성까지 키웠으나, 원딜덱을 원체 잘 안쓰는 바람에 정확한 성능은 잘 모른다.


그렇기에 캐릭터 성능에 대해서 자세히 적지는 않겠다.



쿠로에 이어 7지역과 함께 나타난 사수.


7지역의 악랄한 적으로부터 아군을 궁극기로 보호할 수 있었던 다이옌은 꽤 성능픽이였다.




개인 추천도 - ☆☆☆

노라 - 해결사




하츠치리에 이어 또다시 나타난 희대의 미친년.


딜과 디버프를 모두 챙긴 국밥 캐릭터이며, 함수카드가 없는 처음부터 미친듯이 높은 데미지로 근딜덱과 원딜덱 어느하나 가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장기전을 요구하는 보스의 경우엔 노라가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단기전의 경우엔 노라만큼 모든 것을 평정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없다.


게다가 에니그마 블랙홀에서 가장 높은 픽률을 보유한 캐릭터로서 그 사기성을 입증했다.




개인 추천도 - ☆☆☆☆☆/☆ (무조건 얻어라.)

매그힐다 - 전사



한번에 죽는 데미지를 받아도, 체력을 1 남기며 엄청난 배리어를 획득하는 매그힐다는 추후 여러가지 이벤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매그힐다의 한 방에 죽는 죽창딜을 맞아도 무조건 체력을 1 남기며 배리어를 획득하는 패시브가 시간만 있다면 무한하게 발동이 가능하기에 딜탱에 어울리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뒤이어 나오는 헬릭스와의 조합이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개인 추천도 - ☆☆☆☆

헬릭스 - 힐러



출시 당시에는 전투 후의 회복이 왜 중요하냐는 소리를 들었고, 매그힐다와의 조합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좋다고 할 수가 없었다.


같은 캐릭터의 궁극기 2회 사용이라는 것은 나쁘지 않았지만 활용은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군이 풀피인채로 전투를 종료하지 못하고 반피이거나 거의 빈사상태로 전투가 끝나자, 헬릭스가 주목받았다.


힐만 여러번 사용한다면 맵 전체 힐도 가능하고 전투 후의 체력 관리도 쉬웠기에 메인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힐러이다.


다만 아군이 전투중에 죽어버린다면 헬릭스의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기에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다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개인 추천도 - ☆☆☆☆

나시타 - 전사



근딜덱에서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한다.


최종 포텐셜이 제일 높았던 베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나시타는 적의 최대체력을 깎아버리는 정신나간 효과를 장착했다.


나시타는 궁극기를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인 스펙과 공속을 올려, 평타 5회시 마다 발동되는 순보를 미친듯이 사용하고, 깡딜을 박아넣는 스킬은 탱커를 녹이는데 용이했다.


하지만 나시타에게도 단점은 있었는데, 바로 물몸이라는 점이였다.


나시타는 데미지는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몸 자체는 비교적 물몸이였다.


물론 그 딜량이 물몸이라는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였으니 말은 다 했다.




개인 추천도 - ☆☆☆☆☆

퍼즐 - 해결사



최초의 소환사 해결사로 cc탱킹에 집중된 캐릭터다.


이 캐릭터의 존재이유는 아마 해결사덱의 보완을 위해서 인 것 같은데 이럴거면 탱커 직군에 넣던가.


라는 내용은 실제로 퍼즐은 발표 당시에 나오기 전에는 탱커 직군으로 표기되었다가 후에 해결사로 바뀐 상태로 출시되었다.


퍼즐은 소환수로 스턴을 넣으며 탱킹을 하는데, 궁극기마저 아군 1명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구성으로 아군 보호에 집중되어져 있다.


분명 성능 자체는 뛰어난 편이지만, 해결사덱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존재하고, 그 이유로는 근딜덱과 원딜덱에서 사용하기엔 크로크가 탱킹 쪽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단단히 붙잡고 있다는 점에서 한몫한다.


아직까진 퍼즐의 활약이 눈에 띄게는 없는 편.




개인 추천도 - ☆☆☆


해결사덱 사용시 - ☆☆☆☆~☆☆☆☆☆

장음 - 사수



쿠라네, 장인 등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최근 한섭 CBT에서 나온대로 장음이라 적겠다.


장음은 쿠로와 같이 단일 연산딜러인데, 쿠로와 달리 장기전 특화 캐릭터다.


스킬 구성을 늘어뜨리면 매우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스킬이 발동될수록 스택이 쌓이고,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단순 방식이다.


장음은 장기전 보스가 늘어나면서 점차 자주 채용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추천도 - ☆☆☆☆☆

미요 - 탱커



파이슨이 원딜 서폿의 특화 탱커였다면, 미요는 근딜 서폿의 특화 탱커라고 볼 수 있다.


함수효과가 없어도 아군에게 흡혈효과를 부여하고, 공격력/연산력 버프와 보호막을 부여한다.


자힐 능력까지 가지게 되면서 근딜덱에 있어 상당히 궁합이 잘맞는 탱커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근데 필자가 미요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적는다.




개인 추천도 - ☆☆☆☆

한나 - 해결사



스킬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데미지를 높여주고, 궁극기로 적을 타겟팅하는 스킬을 가진 한나는 보스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궁극기는 타겟한 적이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그 이외의 적들과 전부 링크 시켜버리는데, 스킬 구성 자체가 보스전이 아니라면 활용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필자가 5성까지 키워봤으나 솔직히 활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미안하다.




개인 추천도 - ☆☆

튜링 - 해결사



한나에 뒤이어 나온 튜링은 또다시 보스전용 캐릭터라고 봐야한다.


소환수를 여러마리 소환하여 소환수에게 공격받은 적은 방어력이 깎이게 되고,


튜링의 궁극기는 매커니즘이 생각보다 간단한데


적이 (연산력 > 공격력) 이라면 연산 피해감소와 보호막을


적이 (연산력 < 공격력) 이라면 물리 피해감소와 보호막을 부여한다.


대충 적의 타입에 맞게 피해감소와 보호막을 부여한다고 보면 된다.


보스 적을 카운터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데미지 요소보다는 서포팅을 함으로서 아군의 데미지를 더 잘 받게 하는 것을 주로 봐야한다.


때문에 활용이 어려운 캐릭터.


개인 추천도 - ☆☆



클루카이 - 사수



치명타에 기반한 연산 딜러.


미쳐버린 깡딜과 연쇄폭발로 인한 클리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뉴럴 클라우드의 압도적인 0티어이며, 데미지 능력은 노라를 압살한다.


장기전에서는 기절하고 마는 노라와 다르게 클루카이는 장기전에서도 크게 불리하지 않으며, 단일 공격 능력이 뛰어난 궁극기는 잡몹전이 아닌 보스전에서도 용이한 모습을 보인다.


단연 0티어의 위엄.




개인 추천도 - ☆☆☆☆☆/☆☆☆ (꼭 뽑아라)

솔직히 뭐 클루토라던가 뒤팽이라던가 더 있긴하지만 현재 글을 적는 시점에서는 클루토는 나온지 얼마 안되서 실험이 제대로 되지 않은 시점이고, 뒤팽은 출시조차 안했다.


글을 적은 시점은 11월 22일로, 한섭이 나오기까지 1일 전임을 밝힌다.



즐.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neuralcloud/2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