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미래시 없는 게임 할때는 신캐 PV랑 이런거 나오면
진짜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는 맛이 있었는데
뭔지 다 아니까 얼마나 뽑을지 계산만 하는것 같네...
키우는 것도 너무 효율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선 뽑을지 말지 판단이 빠르게 되니까 장점도 있긴 한데

업데이트의 두근거림이 좀 훨씬 낮은 느낌임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냥 좀 아쉽다
쿠로만 해도 미래시 모르고 있었으면 저런 공식에서 올린 편지 보면서 막 여러 떡밥 돌고 추측하고
직군 성능 막 별의별 토론의 장이 열렸을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