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창작계열이니까 아는데 창작자들이 가장 원하는게 자기가만든 작품으로 인정받고 키우고 싶은거임.


근데 소전으로 한번 인정받으니 자기도 이 걸 더 키우고싶은 욕심이 있을꺼임. 그러니 소전2주년때 소전2계획

실제로는 준비기간이있었으니 거의 1년만에 그정도 작업을 시작할정도로 열의에 미친 놈임.


아마 우중이에게 소전2는 미호요의 붕괴3처럼

자기네들이 만들고자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이자 자기생애 최대의 작품이라고생각할꺼임.


문제는 이런 창작자계열중에 성공한 놈들은 지가 잘난줄아는 좆같은 새끼들이 많음. 괜히 아티스트들이랑 일할때 가장좆같다는 소리가 있는게 아님.


그러니 지맘대로 시작은했는데 대책은없음.

방향도안잡히니 기간은 유야무야흘러가고 내부갈등나고 회사나 프로젝트터지는거임.


우중이같은 애들이 인디판에 있을때야 진정한 개발자 

게임을아는 남자 소리듣지 팀에서 더커진 회사단위로굴러가면 삐걱이는게 많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소전이 흥행했더라도 자기네 개발력수준을 아니 무리한 확장은 잘안함.

그냥 뉴럴같은 작품 소소하게 늘리면서 개발력도올리고 수입원도 늘리는게맞음.


그냥 지 작품에 미친 또라이새끼였기에 소전이 성공한거고

그 미친짓이 스케일이커진채로되서 소전2에 목메다는것뿐임. 딱히 변한 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