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조각작하면서  언제쯤 다되려나싶은 그 감정

그냥 다박아버릴까? 할 때 그렇지만 이  기다림이 주는 쾌감을 못즐긴다는 아쉬움


얼른 강해지고싶다는 욕망과 그것을 참으면서 미래에 올 성능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얻는 기대감이 충돌하면서 얻는 그 황홀감

그리고 조각이 10~20개 남았을 때 올려버리면서 얻는 해방감과 허탈감 그사이에서 오는 쾌감을 못느끼는거잖아.


 기다림의 미학을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