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편으로 무슨 재화를 준다 이런건 무조건 읽어야 되는게 이건 내가 진짜 겪은 실화임


옛날에 데차 처음 오픈했을 때 확률주작 들켜가지고 ㅈㄴ 불타다가 결국 사용한 보석 전부 페이백 해줬잖아


나 아는 형 그 때 데차 했었는데 보석 페이백을 받아 놓고도 확률주작 있었는지 내가 말해주기 전까진 전혀 모르고 있었음


보석 주는 것도 그냥 오픈 기념이라고 화끈하게 뿌리는줄 알았데. 그래서 그냥 보석 많이 준다고 갓겜이라 생각했다는 거임


커뮤니티 안 봄 + 인게임 우편 안 읽고 걍 일괄수령 누르고 삭제 이러니까 가챠겜에서 금기 중의 금기인 확률주작을 했는데도 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게임사에 대한 호감도만 높아졌던 거지


지금 고장 95점 관련해서 인게임 우편까지 왔었는데 자꾸 챈에 물어보는 사람들 많이 보여서 좀 주저리 주저리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