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허상 뱅크시 빌려다 겨우 비벼가며 깰 때는 드럽게 안죽어서 족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1팟으로 갈아버리는게 일상이 되니까


그냥 이것저것 먹는 게 좋아서 무장이라 우기며 커다란 포크랑 접시를 들고다니는

순진한 밥순이 집에 찾아가 마구 두들겨패서 결정 뜯어가는 느낌이라 조금 불쌍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