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바일겜 하는거 2개밖에 없고(붕괴, 뉴럴)


작년에 붕괴3 음악회 존나 재밌게 봤던 기억이있음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았고


오프닝에 인기많은 인게임 캐릭터가 나와서 지휘하는건 굉장히 신선했음


이전 IP 소녀전선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붕괴는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존나 탄탄해서


딱 브금만 들어도 이게 무슨 캐릭터 주제곡인지 게임 유저들이 다 알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서사나 그런게 잘 되어있는데


뉴럴은 스토리 읽는 사람도 없고 스토리가 몰입감을 주거나 재밌게 잘 나온것도 아니고


음악회같은건 적어도 캐릭이나 스토리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잘 깔려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


그런의미에서 뉴럴은 평생 읍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