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겠네.

그럴 수 있지. 다르게 운영할 수 있음. 근데 그게 내수섭하고 다르다고 의사표시를 할 수가 있지.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면 그나마 가능한 수단을 찾는 거고. 
해외서비스 방향성을 다르게 하면서 그런 반응 나올지 몰랐다면 거짓말 일거고 그 해외산업부에서 감당하기로 한거겠지. 스스로 감당하기로 한 거임. 
유저들의 반응은 그냥 상식선이었음. 헬적화 나오면 불타오르는 건 매번 있던 거였고.  해외산업부가 실패한 것도 아니야. 결국 불타게 내버려뒀다가 육개월 지나고 클루카이 나오니 유저들 예전 헬적화 신경도 안쓰잖아? 
예상 했을 거고 복구할 방법도 생각해놨을 거고. 복구했잖아? 해외산업부에서 했다면 해외산업부가 계획짜고 실행해서 성공한 거임. 굳이 유저들이 걱정해줄 필요가 없음.

다 지나간 일이고 아직까지 하고 있으면 그냥 하기로 한 거니까 모. 걍 평점 가지고 되게 신경 쓰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