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들어봤겠지만, 흥국이 이벤트는 기존 이벤트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됨.



첫째로 스테이지 맵 위치가 바뀜




우리가 평소에 깨던 스테이지 옆에 EX스테이지가 생기는데

이 EX 스테이지가 이벤트 재화의 파밍맵이 됨

그리고 파밍맵을 돌릴 때에는 열쇠가 아닌, 열쇠가 소모되었을 때 획득하는 파밍맵 입장 티켓을 소모함

대충 지금 진행되고 있는 억제연쇄의 파밍맵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됨


더이상 이벤상점 타먹겠다고 열쇠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거 ㅇㅇ




그리고 생기는 매트릭스 맵

이 스테이지들에서는 매트릭스 모드로 진행되고

스테이지에 있는 특정 보물상자를 신속하게 먹으면 추가 보상으로 개조 부스러기를 얻을 수 있음

물론 조금이라도 늦으면 상자가 걍 사라짐 ㅇㅇ

그리고 도전 존재함



미션이라는 것도 생김

매일매일 개방이 되는데

N일차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해당 일차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음

참고로 캐릭터 조각은 1일차 보상에만 존재하니까 2일차까지 기다리지마셈

그리고 해당 사진은 최근에 개편이 되면서 1일차 미션이 스테이지 클리어로 나오지만

흥국이 때는 그딴거 없어서 1일차 미션에 캐릭터 조각 10번 캐기 라던가, 미션 내용에 캐릭터 레벨업 10번 해주기 이딴거 나옴

숙제 열심히 돌리거나 캐릭터 전부 60 찍어준 사람들에겐 존나 ㅈ같은 미션들 투성이임



보상 획득 방식은 이런식으로 바뀜

파밍맵에서 이벤트 재화를 얻으면

1000단위로 쌓인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음


36번째 보상을 받고 난 이후부터는 파밍맵을 돌려도 얻는 이득은 없음

추가로 획득한다고 해서 뭐 이벤 끝나고 디그코인같은 재화로 바뀐다던가 그딴거 없음

36번째 보상 받으면 끝임





이런 이벤트 형태로 바뀌면서 장점은 더이상 키소모가 필요하지 않다는 거

반대로 단점은 당장 필요한 캐릭터 조각이라던가 가챠권 같은 품목을 즉시 구매할 수 없고, 최종보상을 먹은 이후로 파밍맵을 돌릴 이유가 없다는거

그럼에도 할배들이 파밍맵 돌리는 이유는

파밍맵 돌리면 아주 가아아아끔 3600 경험치나 스킬코어 1개가 나옴

물론 졸라 적은 양이라 돌리나 마나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