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방법은 내가 180층을 깰 때 쓴 방법임을 밝힘. 

딜러를 넣고 헬릭스 1힐로 굴리니 크로크가 터지고, 나나카로 2힐로 넣으니까 딜이 부족했음. 안젤라도 3.5성이라 몸을 대줄 수가 없음. 그래서 생각한 게 하츠치리였음. 1대1이 약한 건 역치 초과로 커버했고, 체퍼를 쓰기 때문에 체력이 높아 안젤루스 어그로를 뺄 수 있으며 패시브 때문에 한 방에 터지지도 않음.  발판에 해결사 넣어봤자 개미딜밖에 안 들어가서 그냥 공, 연, 방 최대치로 몰아줬음.

부족한 마무리 딜은 클루카이 궁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궁을 두번 돌릴 수 있게 하는 헬릭스가 필수임.


사용 캐릭터: 알고리즘 주옵/부옵은 정보글에서 찾아보면 됨

1)클루카이(5성)- 역치초과/코드 캡슐화/합성곱

2)하츠치리(5성)- 역치초과/코드 캡슐화/벡터 가속

3)크로크(5성)- 연산자 중첩/낮은값 저항/게임론

4)헬릭스(5성)- 연산자 중첩/코드 캡슐화/서포트 벡터

5)안젤라(3.5성)- 추론/연결/벡터 가속


배치는 이런 식으로 하는 걸 권장함. 하츠치리가 후열을 파고들어 사수랑 안젤루스를 동시에 견제하고 끊는 걸 생각함.

흥국이는 스킬 딜러이고 패시브 평타가 터져도 연산력 영향을 받으므로 공속발판의 패널티는 크게 상관없음.


하츠치리가 안젤루스 천사의 포옹을 맞는 동안 크로크가 도발을 켜서 어그로 분산이 됨. 그래서 하츠치리가 한방에 안 터짐.


리트 해야 하는 경우

1. 크로크가 레버런스 스킬을 맞고 뒤로 밀려나는 경우

레버런스랑 안젤루스 광역딜에 후열이 다 쓸려버림.

2.안젤루스 어그로가 크로크한테 끌렸을 때

크로크가 도발로 어그로를 빼주지 못해서 하츠치리가 다굴당해 맞아 죽음.


베스트인 경우

하츠치리가 안젤루스 천사의 포옹을 빼고, 크로크가 도발로 어그로 핑퐁을 한 다음, 액티브로 레버런스 스킬에 밀려나지 않음.(보호막이 남아 있으면 슈퍼아머와 도발이 지속시간 동안 유지됨)

후열로 간 하츠치리가 안젤루스랑 사수 몹을 패기 시작함. 안젤루스도 안젤루스인데 저 사수 몹이 개아픔.

에너지가 15가 모일 때마다 안젤라한테 충전을 해주면 하츠치리가 헬릭스 힐을 받아 간당간당하게 버팀. 

타이밍이 어긋나면 패시브가 빠져버려 타겟이 바뀔 수 있으니 주의. 

안젤루스 화살비 때문에 본대도 너덜너덜해지지만 이때쯤이면 헬릭스도 예열이 끝나서 전체 범위 힐로 바뀌어 있음.

타이밍만 잘 맞춰주면 큰 문제는 아님. 모든 적들이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잡아야 효과를 받는 이질회귀 보단 초과 역치 효과를 잘 받음.

하츠치리가 안젤루스랑 사수를 썰고 나오면 수위 뒤쪽으로 텔포 시켜주면 됨.

이 세마리만 남으면 크로크는 죽을 일이 없으니 충전스킬은 흥국이한테 몰빵해주면 됨.


수위는 하츠치리가 정리하고 잡졸 전사는 흥국이 범위딜에 쓸려나가니 흥국이 궁은 레버런스에게 최대 딜량을 뽑기 위해 1인궁으로 쓰자.

주의할 점은 흥국이가 궁 쓸 때 예광탄을 날리고 총탄이 떨어지기 직전까지는 평타나 스킬을 쓰지 않음.(가만히 있음)

궁을 연달아 써버리면 그만큼 딜로스가 심하게 생김. 그래서 궁 모션이 끝나고 액티브 스킬을 쓰고 난 다음 궁을 다시 돌려주면 됨.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 참고하는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음. 레버런스가 대가리를 하도 깨고 다녀서 개빡침. 무조건적인 클리어를 보장하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