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획득은 페르시카, 초반에 신세 많이지고 나나카랑 플로렌스 키운 뒤로는 거의 안 쓰이는 마네킹이 되어버림


크로크는 스타팅때부터 지금까지 잘 썼는데 요즘은 질려서 가급적 안 씀


솔이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않습니다.


프레넬도 초반 잠깐쓰고 방치


마이는 요즘에 와서야 다시 육성


아비게일도 요즘에 와서야 육성


임호텝은 좋다는 말 듣고 키우긴 했는데 써본적 없음


초반에 야니냐 보니냐 고민했지만 결국 냉혹한 성능충이라 야니를 선택. 그런데 왜 남자임? ㅅㅂ


첼시 괜찮다는데 안 써봐서 몰?루?


윌로우는 진짜 성능만 조금 좋았어도 키웠음


플로렌스는 가장 많이 쓰기도 했고 지금도 맵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데려가서 아군 생존용으로 아주 잘 쓰고 있음



그루브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센타우레이시는 초반 맵미는데 1등 공신. 배포나 지정이 아닌 처음으로 뽑은 3성. 예쁘고 초반 CC 덕분에 딜부족한 맵도 어거지로 깨주는 등 좋은 추억이 많은 캐릭터. 개조 기대중


드셰브니도 최근에 와서야 육성.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컨셉이 아니라도 키워두면 해결사 풀이 넓어져서 좋음


에어하트는 함수전에 한해서만큼은 포텐이 좋다해서 키우는 중인데 무함수에서만큼은 처참함


람. 초반 좆경때문에 안 키우다가 블랙홀 때문에 어쩔 수 업이 키움. 그래도 성능 괜찮아서 한동안 아주 잘 썼음


맥스. 영원한 연산력 발판. 아무리 개조 펜이 연산력 더 높다지만 현실적으로 연산력 1등은 맥스가 맞는듯


제시. 기믹의 신. 디버프 해제만큼은 일류


초코. ...


수춘. 좋다고 해서 키우는 중. 개조가 기대되는 캐릭


시모. 초반에 좋다고 생각했는데 남캐라는거 알고 모든 육성을 중단함.


시온. 써본적 없음


펜. 스킨 예뻐서 사줌. 좆경이 싫어서 사준 것도 있음. 앞으로 쓸일은 없을듯



베티. 초반 호불호의 끝판왕. 너무 시끄러워서 진짜 키우기가싫을 정도였음. 육성되고나니 효녀이지만 초반 소음공해만큼은 견디기 힘들었음


사쿠야. 180층을 클리어하게 해주신 빛. 삭황. 여유 되면 신세 갚으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키. 초반 전사덱의 핵심. 액티브랑 궁간지는 지금도 괜찮음. 하지만 돌돌펀치 좆냥이한테 딜 찌발리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고장에서만 쓰는 중. 다음 패스스킨이 찌찌파티라 매우 좆같음. 지금은 초반 간지는 다 사라지고 게이스러움만 남았음. 이새끼도 발렌타인때 아키카스 시전해서 원한 기억하는 중


안젤라. 신. 초반에 왜 키워야 하지? 하는 우매한 생각으로 육성 미루다가 키우고나서 신을 영접하고 뉴럴인생이 달라짐. 신.


옥토겐. 게이. 발렌타인 때의 원한 잊지 않았다.


리세. 초반에 쓸줄 모를때는 얘가 도대체 왜 좋다는거야? 싶었지만 육성하고 나니 좆사기 해결사라는걸 알고 좆경을 벗고나니 호감이 생김. 리세 쮸쮸 리세마려움.


뱅크시. 초반에 메인 딜러로 써봤음. 그때 인식은 힙한 해결사 느낌. 지금 인식은 뱅크시발년.


크세니아. 써본적 없음


파나케이아. 외모가 아까운 성능. 유신진화론때 공짜로 키워서 좋게는 생각하는데 솔 다음으로 충격 먹은 성능.


전지. 개조 전까지는 그냥 잡몹전 쓸만한 사수 느낌. 연산사수에 비해서는 열등하다는 생각이 있었음. 개조후는 그냥 신. 적이 한방에 죽는게 아니라면 클루카이랑 비빔.(아니지 클루카이가 3개조 전지랑 비빈다고 해야지.)


허블. 빌어먹게도 신세 많이 졌습니다!! 초반 클리어의 1등 공신! CC 군중제어의 어머니! 은퇴하고 나서도 공격력 발판으로 활약해주신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그러니 이제 전장에서 벗어나 편안한 여생을 즐기소서


안토니나. 안심안전 안토니나 말고는 모름.



이블린. 진짜 외모 하나 때문에 키운 캐릭터. 쿠로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 성능은 크로크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대체는 가능함. 3개조는 하지말고 할 거라면 1개조만. 피돼지라 잘 안 죽음


진. 이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쓸일 없음. 취향도 아니고 성능도 솔직히 와닿지 않음. 공버프를 주지 않는 치료사는 살아남을 수 없음.(개조 때나 되어야지 찍먹할듯)


쿠로. 쿠로 나의 빛. 나의 전부. 쿠로 = 나, 나 = 쿠로. 단일전은 지금도 쿠로가 가장 맛있음. 무함수 환경에서의 약세나 다른 딜 인플레에 못따라간다하지만 캐릭터 성 때문에라도 얘는 개조 나올 거 같음. 뭣보다 걍 보면 기분 좋아짐.


나나카. 초반에 지정뽑으로 플로렌스 데려가서 진짜 개 꼬았던게 나나카 없던거. 맵반절을 덮는 힐량과 지속적인 공버프 그리고 무적궁은 지금도 유용하게 씀. 헬릭스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힐러 1등이었음. 뭣보다 이쁨


브이. 내가 뉴럴한 이유 중 하나가 브이 젖통 흔들리는 궁 보고 낚여 온건데. 성능만 좀 좋았으면 함. 어차피 풀육성 풀개조할 거라 끝까지 같이 갈듯. 그리고 생각보다 착해서 놀람. 브이가 뭔가 똘끼있어 보였는데 보면 플로렌스가 더 또라이인듯


드레이시. 젖통 하나 때문에 뽑고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개조 이후에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치료사가 아니라 해결사 느낌으로 키우는 거라 생각하면 편함.



하츠치리. 초반에 가장 센세이션했던 캐릭터. 후방을 잠입해 조지고 본인은 유유히 빠져나오는 좆간지스러움이 아직도 떠오름. 게다가 1회 부활도 있어서 이게 한 캐릭터에서 나오는 성능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란 캐릭터. 지금도 위상은 여전하고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듣고 있으면 가장 편안해짐


대연. 걍 예뻐서 뽑은거 말고는 어떤 기대도 안했는데 쿠로 대연 조합 써보고나서 인식이 달라진 캐릭터. 쿠로 불법개조하고 폭주 달리는 느낌이라 그 뽕맛을 잊지 못함. 물리사수덱에도 좋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쿠로 대연이 더 맛있는 듯. 전지 개조 후에는 굳이 대연이 물리사수덱에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긴 함. 스타킹 벗기는건 GOAT


파이슨. 처음에는 애꾸 게이라 안 키웠는데 블랙홀에서 써보니 왜 키우는지 알 수 있는 성능. 택틱이 좆같긴해도 고점만큼은 높은 호감 캐릭


나시타. 하츠치리 다음으로 센세이션했던 캐릭터. 이게 시발 이 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딜량을 보여줘서 어이없던 캐릭. 그런데 너무 유리대포라 어? 시발? 하는 부분도 컸던 캐릭. 여전히 전사덱의 신이 맞고 나헬나라는 명품 콤보는 지금로 치사량급 뽕맛을 자랑함


퍼즐. 색감이 예뻐서 뽑았는데 생각보다 성능도 좋았던 캐릭터. 전형적인 저점은 낮은데 고점이 높은 캐릭. 딜탱 다 되고 CC 좋고 SD도 좋음. 그런데 캐릭 성격이 손꼽히는 또라이라 얘 뭐야? 싶을때 있음. 미친년. 로비연출은 GOAT


헬릭스. 가장 만족스러운 힐러. 힐 투사체 느린거 빼고는 깔 수가 없는 힐러. 안정성, 커버력, 딜버프, 궁활용도 모든거에 만족한 힐러. 중섭에서는 티어 내려갔다는데 알빠노. 개조 진이랑 비비는거 보면 개조나오면 무서운 캐릭. 농농단이 아니라도 육성하고 후회하는 놈들 본적이 없음


매그힐다. 안 써봤음


스에요이. 초반에 도대체 어떻게 써먹는거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이게 도대체 왜 쎄다는거지? 싶던 캐릭터. 뉴럴 캐릭터 중에 학습시간이 가장 오래걸렸고 택틱 이해가 많이 필요했던 캐릭. 확실히 고점 높고 재미는 있음. 캐릭터 설정이나 성격도 마음에 듬. 고추라는거만 빼면 괜찮은 듯


삭달라저. 어떻게 이름이 ㅋㅋ 삭달라저 ㅋㅋ 솔직히 배포캐라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엄청 좋음.개인 딜량도 좋아서 획득난이도나 육성난이도 생각하면 페르시카 초반 위상 그 이상임. 목소리도 귀여워서 애호마려움. 냉정하게 말해서 대연보다 좋은듯


클루카이. 신. 그런데 냉정하게 보면 한정캐라는 부분 때문에 후반 유입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걱정 중. 그렇다고 클루카이 없으면 이건 못한다 이런건 없는데. 클루카이 의존도가 너무 높아질까봐 경계 중.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 외적인 부분이고 내적인 부분에서는 불만없음. 스킨 라투디 스타킹을 완전히 못버기는건 좀 불만족 스러움. 치마도 팬티보고 싶은데 안 보여줌. 젖도 흔들고 벅지도 보여주면서 다른 부분에 안 보여주는건 진짜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