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충은 개조가 비싼 투자 들어가는만큼 까다로운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쿠로 개조 정도면 납득하고도 남는 리턴이라 마냥 극호이고


컨셉충은 그래도 기존 개조들이 어느정도는 캐릭터 매커니즘이나 개연성에 맞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졌던 선례에 비해 뜬금포로 윌로우 시너지에 맞추기위한
근본 없는 점멸 + 맹목 억지매커니즘 추가된거에 반발심리 극불호 일어난거고

근데 양측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둘 다 공감이 가서

이게 어느 한쪽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가 없네


그냥 쿠로 컨셉에 맞게 성능캐로 개조 나왔으면 모두가 해피했을텐데

일처리를 못한 우중이가 잘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