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가마타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예약한 호텔이 취소가 안된다길래 온 곳이 가마타. 하지만 그걸 알고 있나? 역 부근의 상(술)권이 가장 발달한 곳이 가마타라는 사실을?
모르고 갔는데 오고 보니 진짜 현지인만 가는 이자카야랑 서서 마시는 곳이 많아서 마음껏 즐겼음
 본인 기준 관광보다 여서 술 마시면서 현지인이랑 노가리 까는 게 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