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습기 물 먹어서 뒤졌다는 놈인데


분해해서 전담 예비용으로 챙겨둔 18650 배터리 달아주니까 멀쩡해짐


안에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터리가 맛이 완전히 갔더라



아무튼 교체했으니 해피하게 아로마 오일 쓰러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