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1렙때 주는 스페어바디처럼 애장품 나오는 니케 범위 정하기

예를 들어서 출시때부터 있던 니케부터 라플라스까지만으로 범위를 정해두고 필그림까지 제외해야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지금 보통 성능에 하자가 있어서 기용률이 낮은 니케들은 출시와 동시에 존재했던 니케들이 많음. 예) 시그널, 은화 등

그리고 필그림은 일반 몰드나 위시리스트를 통해 선택도 불가능해 획득 난이도가 일반 니케들의 비해 너무 높아서 이사벨과 하란같이 성능이 구리고 기용률이 낮다고 해도 범위 안에 들어가면 안됌.

개발자노트에서 말한 "현재 기용률이 낮은"이라고 표현한 얘들을 타겟으로 애장품을 출시할 생각이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해야된다고 생각함. 이렇게 범위를 정해두게 되면 앞으로 나올 신규 니케들도 애장품이 나올까봐 불안해하면서

 "아 애장품 나오면 좋아질텐데 무리해서라도 3돌 해야되나?"하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짐. 하지만 범위 폭은 추후에 달라질 수도 있기때문에 이것도 완벽한 해결책이라고는 못보긴함.


2. 스페어바디 획득 루트 확보를 통한 한계돌파 난이도 완화

이 부분은 그동안 돈과 실버마일리지 티켓 부어가면서 통상 니케 돌파한 유저들한테는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긴한데

일단 말해보겠음.

애장품 업데이트를 한다는 가정하에 유니온레이드나 솔로레이드같은 컨텐츠에 스페이바디 획득 루트를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어바디를 만들고 그 스페어바디를 제작할 수 있는 스페어바디 조각을 유니온레이드나 

솔로레이드 참여도에 따라 일정량을 제공해줘서 시간이 걸리고 한정적이긴하겠지만 확정적으로 원하는 니케의 한계돌파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같음. 참여도에 따라 지급해주면 유니온레이드와 솔로레이드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음. 단, 이 공용 스페어바디도 1번에서 말한것처럼 범위가 한정되있을 것.

그리고 "난 이렇게 시간들여서 하는건 못참겠어"하는 유저들은 일반 뽑기를 통해 돈주고 뽑으면 되는거고 이런식으로 유저들한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난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대로 애장품 업데이트를 밀어붙일 생각이면

난 개발자들이 "우린 정말 성능이 별로고 기용률이 낮은 니케들을 살리고 유저들의 선택지를 늘려주기 위해서에요"라는걸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암울한 미래를 상상할 수 밖에 없는 애장품 출시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아니면 애장품 장착시 걍 룩딸용 요소나 호감도스토리같은 캐빨용 컨텐츠만 추가해주는게 맞다.

개인적인 생각 끄적거린거니깐 너무 진지하게 보지는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