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 이미 수많은 니케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겐 사실을 알고, 어느정도 포기한 상태 아닐까?


솔직히 지휘관과 함께한 나날을 생각하면 지휘관의 여성편력을 모르는게 더 이상함.


어떻게 보면 라피와 아니스가 불쌍하면서도 답답한게 지휘관을 사랑하지만, 정작 지휘관은 카사노바 치곤 마리안/모더니아 바라기일뿐더러 정작 스토리에서 비중이 적은 다른 니케들과 비교해도 진도가 제일 느림.


솔직히 지휘관과 다른 니케와 야쓰라도 하면, 질투심에 눈이 멀 법도 한데 딱히 지휘관의 아랫도리 단속도 안하는 것을 보면 자기들도 어느정도 하렘을 용인한 거 아닐까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