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빼액!  하고 못 받아들인다고 울지만


어차피 게임에 질러주는 헤비과금층은


이런거랑 상관 없다는걸 알고있음.


그나마 싶업이 개돼지 조련에 좀더 능숙해져서


저렇게 소통하는척도 하고 하지만


결국 달라지는건 없다.


새로운 성장요소란건 결국 뉴비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게임에 가장 큰 소비를 하는 헤비 과금러들 중심으로


돌아간다는게 사실이니까.


뉴비가 왔을때 갈길이 멀어?


에이..  매달 지를수 있는거 다 지르고


랭킹 경쟁 재미로 하는 최상위 과금러가


아 싯팔 좆망겜 할꺼 존나 없네 하면서 접는게


대충 깔짝이다 접는 늅 100마리 오는거보다 손해니까.


게임에 모든 성장요소는 


상위에 정체된 과금유저를 기준으로 기획된다.


개돼지 피래미는 알빠 아닌거야...


그런 상황에서


머릿수가 최대 장점인 밑 깔개 개돼지들이


요구사항을 관철시킬수 있는 최대의 방법은


커뮤를 불태우고 여론을 움직여서


게임 이미지 게임회사 이미지 나락 보내서


그나마 최대한 좆되게 만드는것 밖엔 없음...


애석하게도 말이야..  심지어는 그것도 잘 안먹히지.


아무튼 그냥 대충 어영부영 쳐다보면서


우울한 개돼지처럼 낑낑대다


애장품 업뎃날 주는 알량한 사료 쳐먹고


멍꿀 거리면서 겜하면 그건 아무것도 안됨 ㅋㅋㅋㅋ


대부분의 상품은 


유저의 니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유독 게임의 성장요소 관련된 상품들은


게임사의 오만함이 내비춰 보이는것 같네


니들이 이거 안하면 어쩔건데?


그래서 안할꺼야?


하는식의 ㅋㅋㅋㅋ


데차했던 사람이라 그런가 그때에 비하면 


요즘 싶업은 나름 유저눈치 보는척은 하는거 같은데


결국 상황은 안바뀔꺼다.


꼬운놈은 접을거고


애정이 있는놈은 남겠지.


그리고 기업은 그 애정을 돈으로 바꿔서 이윤을 남기다


더이상 남길 이윤이 없을때가 되면


가차없이 죽일거다.


이미 보여줬지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때.


그리고 자랑스럽게 박제 해놓을거다.


내가 한때 마켓 1위 하고 잘나갔던 대단한 게임을


만들었었다고.


그냥 그런 새끼들이야...


너무 마음쓰고 몰입하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