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러곳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 승리의 여신 니케 채널

승리의 여신 니케 채널

알림 알림 중 알림 취소

구독자 57761명 알림수신 3248명 @아돌크리스틴

🎉2주년 이벤트 OLD TALES📖/ 신데렐라 픽업 10/31 ~ 11/20 / 그레이브 픽업 11/7 ~ 11/27

가끔 여러곳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미롱이

추천 0 비추천 0 댓글 30 조회수 191 작성일 2024-03-28 17:20:39

https://arca.live/b/nikketgv/102310379

진짜 듣고싶지도 않는 별 잡진상들 ㅈㄴ 온다....
오늘도 힘들었다 니바.....졸려서 자러감....

댓글 [30]

무적순애바이퍼임신

2024-03-28 17:20:55

미롱이

2024-03-28 17:21:04

후인생

2024-03-28 17:21:45

미롱이

2024-03-28 17:24:02

일레이나

2024-03-28 17:21:46

난 사회성 개판이라 그런가  진상보다 가게일이 더 힘들던데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22:20

야 그거말고도 바람난거 싸우는거 개같이 말린적도 있어 진상보다 사회일이낫지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23:36

씨발 딴년이 어딜 보질 벌리던 알고 싶지도 않았다고 씨발 심지어는 어떤 할배는 지가 아아 시켜놓고 쓰다 ㅇㅈㄹ 해서 계산대에 붓고가는 미친놈도 있고......할말은 많은데 씨발 못줄이겠노

펼쳐보기▼

일레이나

2024-03-28 17:24:56

*수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약간 그런거 비슷한거 있긴 햇는데 난 그냥 사람들을 잘못 만나서 그런건가  ㅋㅋ                              
 차라리 진상처럼 한번 끝나고 가면 좋은데  직원새끼들은 계속 보고 긁으니까 못참겟던데 난                                                
 일 자체로 힘들면 걍 끝나고 자면 풀리는데 정신적으로 힘든건 진짜 좆같음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26:46

카페도 힘들지...

우리는 고기집+술집이라 진짜 칼들고 쑤셔버리고싶은 진상들이 한둘이 아님...

특히나 술만 들어가면 사람이 개념들이 어디로 사라지는건지...

나이먹을만큼 먹은 사람한테 야질에 개새끼 소새끼는 기본이고 계산하라고 얼굴에 카드집어던지는건 일상다반사고 그걸 또 손님이라고 웃으면서 받아줘야함...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29:03

야 너도 썰이 만만치 않긴한데 혹시 막장드라마 겪어봄? 진짜ㅋㅋㅋㅋㅋ 남친이 지 첫고백도 못알아봤다고 딴남자랑 돈받고 챙녀짓 하고 온 썰도 들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권리 이지랄ㅋㅋㅋ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32:07

ㅋㅋㅋㅋㅋ 난 가게에서 할매 한명이 술처먹고 꽐라되서 옆테이블에 시비털다가 등빨좋은 애엄마한테 뺨맞고 날아가길래 경찰불렀거든? 근데 경찰이 오니까 갑자기 가게안에서 팬티벗고 소리지르더라고 ㅋㅋㅋㅋ

결국 경찰한테도 손찌검하다가 테이저맞고 수갑채워서 끌려나감 ㅋㅋㅋㅋㅋ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32:48

마!!!!!!!!이게 대한민국이다!!!!!!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36:10

ㄹㅇ로 미친손님많음

아침에 오픈준비도 안됬는데 따라들어와서 소주 빨간거 두병 먹더니 야 하고 불러서 네? 하고 가면 다시 가. 이지랄하고 놀려처먹길래 진짜 아침부터 제대로 열받아갖고 머리채잡고 끌고나가서 따귀 때리면서 또 지껄여봐 정신 못차리지? 하고 집어던진적도 있고..

가게 위에 고시원에서 술취해서 진상부리던 놈이랑 주먹질한적도있고..

이놈의 술이 문제여...진짜..

나도 술 좋아하지만 저렇게까지 진상짓할정도로 먹진 않는데..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37:23

오늘도 그저 웃는다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38:49

그나마 내가 185cm에 93kg정도 나가서 나쁜 피지컬은 아니다보니까 그나마 이정도로 끝나지 피지컬 떨어지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당하고 있어야됬던거자나..

웃어 넘기기도 뭣하지 사실...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40:14

난 피지컬은 안되는데 빡쳐서 사람 얼굴에 끓는 기름 붓고 줘패서 좀 갔다와서 나한테 개긴놈 그 이후로 본적없음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41:20

헐... 학교 갔다온거임?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42:38

음 그건 아닌데 깊게까진 아니고 걍 경찰서 안까지만 갔다오고 억지로 합의보고 2주인가 1주였나 7년전이라 기억도 애매하네 좀 있다나옴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43:24

2주면 딱 구치감까지만 갔겠네..

니붕이도 고생이 많구나...ㅠㅠ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43:57

아니 이건 어디까지 내 성격이 문제지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45:05

뭐.. 그것도 그거지만 사실 쓰레기짓 진상짓을 안하면 그렇게 터질 일이 없는데 말이지...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44:14

넌 잘참는거고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43:08

어차피 가족도 돈도 없는데 막나가는 인생이였을때라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29:41

그 싸움 말리고 경찰 부르는데 야 난 남자라 건들지도 못하고 남자는 붙잡아야되고 사장은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29:56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30:23

참고로 이거 제주도에서 일하다가 겪은거다

펼쳐보기▼

TheSavior

2024-03-28 17:24:16

우리동네는 노인네들밖에 없어서 노인네들 얼굴에 철판깔고 진상짓하는거 받아주느냐고 머리털 다빠지게생김...ㅠ

한번은 진짜 할배 한명한테 눈돌아갈정도로 열받아서 주차장으로 끌고나가서 "아들뻘한테 길거리에서 주먹맞고 객사하고싶지않으면 어디가서 그딴식으로 행동하지마쇼. 그러다가 진짜 소리도 못내고 죽어." 할정도로 할배진상들 어마무시함...

펼쳐보기▼

미롱이

2024-03-28 17:30:09

흑련암뽕낼름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