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트 좋음.

배경이나 몹 캐릭터 디자인 좋고 OST는 니어 작곡가에게 맡겼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니어+니케 감성이 묻어남.

듀얼센스 손맛 좋음. 패링 성공했을데 손에 느껴지는 짜릿한 진동은 중독성 있을 정도.

전투 디자인은 많이 진행하지 않았지만 그냥 무난한 정도. 패링 저스트회피 콤보 스킬 있을건 다있음. 무기가 나중에 추가 될려나 모르겠는데 검만 쓰는 콤보액션은 좀 심심할지도. 이쪽 바닥 끝판왕인 dmc나 메탈기어 라이징이랑 비교불가.

성능은 ps5다 보니 발목이 잡힘. 프레임 모드로 설정해 놔도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60프레임이 아니라 모션블러로 땜방하는 어색한 60프레임. pc로 120프레임 이상 고주사율 게임 해왔으면 어색함을 느낄듯. 내가 이래서 콘솔 게임을 싫어하긴 하다만.


형태가 직접 여러 게임에서 영감을 얻고 만들었다고 언급했고

그 게임들을 쫓아 가려는 후발주자라는 입장을 고려해 볼 땐 합격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됨.

PC판 나왔으면 당장 예구 했을텐데 콘솔판은 모르겠다 진짜 프레임 역체감 한 번 눈에 띄면 겜생활 하기가 힘들어지네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