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이 너무 권력을 가지지 않게 적당히 진보쪽을 밀고싶은 생각인데


기존 빨간 진영의 레드후드를 밀어낼 만한 진보 인사가 딱히 보이지 않는다


에덴에서 공천받고 나온 도로시 후보를 찍기엔 너무 급진주의자라 내 생각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고


개인적으로는 중도 좌파쪽인 헬름 후보를 밀고 싶지만, 요새 몸으로 공천을 따낸거 아니냐는 허무맹랑한 소문이 흘러서 곧 사퇴할거 같음...


모더니아 정권 시절엔 이런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그립습니다 모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