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전투중 일시정지와 함께 대화가 출력되어

급박한 전투중에서 스토리 흐름을 느낄 수 있었음

이거 유무 뽕 차이가 ㅈㄴ 크게 느껴지는게

카운터사이드 하면서 느꼈는데

카운터사이드는 특정한 스토리맵에선

유저가 투입한 멤버 외에 그 맵에 스토리상

참전하는 캐릭터는 apc로 참전하기도 하고

전투중 대사가 나오며 떡밥이나 복선 깔기도 하고

특정한 기믹에선 특정한 캐릭터가 갑자기 궁

쿨타임 풀장전돼서 그 즉시 발동하거나

적 보스가 궁극기 쓸때 출격하는 연출or맞궁 즉시

발동하여 인게임의 기본적인 전투를 넘어

인게임 내에서 가능한 특수 연출을 보여줌


이번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전투중 대사가 나오는데

백설이가 뭐라뭐라 하다가 적 보스가 등장하면

'지휘개체인가, 단숨에 꿰뚫는다.

세븐스드워프, 레디!'

하며 즉시 백설이 버스트 발동하고 적 보스만

제대로 조준해주면 일격에 적 보스 터트리는 기믹 등

추가될 가능성이 생겨서 아주 맘에 듬

거기에 스토리모드지만 버스트 서순이라는 기존의

시스템적 한계에서 자유로워진 부분도 주목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