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지휘관은 

한번 실패의 경험을 하면서 좌절할것같다

그 이유는 이번 사이드 스토리에서

느낌이 예사롭지 않음




마리안이 성숙해지면서 모습이 변했는데

이게 안좋은쪽이 아니라 좋은쪽으로 변하게되었음

근데 이게 왜 플래그냐면

말 그대로 이 모습은 마치 퀸의 모습같음

원래 퀸은 죽고 퀸더니아가 

그 자리를 대신 들어갈것같은데

그러다가 막판에 깨닫게될듯하다

또 다른 플래그 내용은

마리안이 혼자서 다니게 될 날이

언젠간 올것이다 라는 언급

그리고 이번 스토리에서 

홍련의 본 속마음이 공개됐는데

퀸 죽여버리겠다 라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어서

이건 마치 홍련이 마리안 죽이는 

내용으로 나오지않을까함

같이 낚시도 했었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미친 베드엔딩임

근데 크게 걱정안해도 이유는

결국 저렇게 되면 주인공 지휘관은

멘탈 붕괴되겠지 퀸 쓰러트려서

지상탈환 목표를 했음에도 

지휘관은 미쳐버리고도 남음

여기서 앤더슨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 대사



아 나는 해피엔딩이 좋다고 ㅋㅋ





아니스의 이 대사처럼

주인공 지휘관은 타임리프를해서

다시 한번 과거로 갈것같다

마리안을 어떻게든 살리기위해서

마리안 모습이 자꾸 변하는것도 

이미 실패의 징조로 보여지는데

이걸 성공할려면 애초에 

마리안을 침식되기전에 만나야할지않을까싶다

결국 지휘관은 한번 실패할것같음

그게 이번 현재 세계선 내용인거지

애초부터 주인공 지휘관의 기억상태가

제대로된 기억도 못하는 상태라

왜 기억을 못하고있는건지는 몰라도

이런 상태론 해피엔딩 어려울것같음



다음 타임리프 이후에는

기억유지를 한 상태에서 시작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