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천박한 니케문학


-에이드-


어서오세요. 주인님. 오늘 메이드카페에는 저밖에 없으니, 저에게 주문을 해 주시면 됩니다.


...네? 뭐라구요, 주인님..?


죄송하지만, 저희 영업장은 그런 걸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인님께서는 저희 메이드 카페와 연이 깊으시고, 저를 많이 도와드리기도 했으니...

무작정 내쫓을 수도 없군요.


뒤쪽 별실로 가실까요. 이런쪽은 익숙치 못하지만... 메이드답게 최선을 다해 봉사 해 보겠습니다.


다른 손님들께는 꼭 비밀 지켜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후후.





-소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오늘은 어떤 일로 부르셨나요~?!


헤헤...제가 늘 덤벙대는대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후에엥...?! 섹...스요..?!!


죄송해요 주인님...저번에 에이드한테 메이드가 그런 일을 하면 법에 저촉된다고 혼나서....


그 대신... 삽입만 안하면 OK인 것 같으니까, 손으로만 도와드릴게요 주인님!


자...그럼 일단 바지를.... 



우당탕-



호에에에에?!?!! 죄송해요 주인님!!! 실수로 넘어져서 주인님께 제 안에 들어갔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겠죠? 에이드한테는 비밀로 해주셔야해요?





-코코아-


섹슈...? 주인, 그게 모야..?


으음... 주인의 케첩을 코코아 안에 뿌리는거라구...?

케첩 뿌리는건 코코아의 일인데...


뭔진 모르겠지만 주인이 하고 싶으면 해두 대.


웅...? 옷을 벗어야 한다고...?


우웅... 메이드장으로써 메이드복을 벗을 순 업찌만....


주인이 원하는걸 최선을 다해서 들어줘야 프로 메이드장이게찌!


알게써! 해보자! 섹슈!!


대신 끝나면 코코아랑 같이 소꿉놀이 해조야 해! 오늘은 코코아가 엄마 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