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일러뒀듯이 부스사진이나, 코스어 사진 아예 없다. 그거 기대했던애들은 그냥 안읽는게 나음.


킨텍스에 도착하고 8시부터 선행 입장줄 통제가 시작되는데 

A부터 ~ 까지 (인원 늘어날수록 줄 확장해주고 통제 잘해주는것처럼 보였음)해서 어디까지 시간대로 끊고

그 안에서 추첨을 해서 들어가는방식인데. 이게 신선하고 좋았음

뭐 먼저 온사람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건데 뭔 추첨이냐라고 생각할만도 함

근데 선착순으로 줄 서서 들어가는걸 몇번 봐왔는데 지그재그 그레이브 디거마냥 빙빙 돌아가는 줄서기보단 

개인적으로 백배 낫다고 생각함..

본인이 선행줄에서 5번째로 들어갔는데 어차피 선행 입장시간은 10시였고, 스무스하게 들어갈 수 있었음

근데 시발  들어가는 와중에 보안스탭 달려가면서 어디서 몰카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하면서 뛰어갔다는데


에혀



오늘 스탭분들이 정말 다 친절해슴.. 오늘 내가 음료를 쏟는 트롤짓을 해버렸는데  웃고 넘어가주시고 같이 청소해주셧슴..

뭐 여튼 사람은 2월때보다 더 많아진거 같고 어디 부스 하나 할거 없이 넘 바빠보엿슴

부스 촬영 할 생각도 어려울정도로 힘들었던거 같다.

날도 더운데  말걸어봐야 뭐하냐겠냐만은..

그래도 말하면 친절하게 대답 해주신다.




뭐여튼


2월 일페, 3월 서코보다 니케 관련된 부스,코스어가 좀 더 늘었다

챈에 알려진 부스 외에도 ,숨겨진 부스나 , 대문은 옆동네 부스 인데, 굿즈 목록을 보면 숨겨진 니케 굿즈가 더러 있었더라..


연산중...


내가 식별 했던 니케 관련 부스는 15개 정도 있었고 그중 한곳은 미처 내가 못보고 못샀다.. 통판 plz


보였던 코스어는..

라피

유니

유니,미하라 듀오

메이드 프리바티

모더니아(스킨)

블랑(스킨) , 2명 정도 보였던거 같음.. 아마 더 많이 있었을 거임 






산 굿즈들 중의 약 절반 정도임 (니케 관련만)

절반은 도저히 무게를 내가 못이겨낼거같아서 택배로 따로 붙임.. 


굿즈에 얼마를 태웠냐면





이게 선입금 분량이고 




선입금 81.7만 + 현장구매 12.4 + 2.1 + 6.2+1.2 =103.6 에서 니케랑 관련 없는거 3.2 빼면????????? 빰빠라빰!!!!!!!!


101.1만 그래도 백마넌이 넘네 씨빨!!!!!!!!!!!!!!!!!!!!!!!!!!!!!!!!!!!!!!!




니생하면서 이렇게 굿즈로 태우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긴 한데

이제 족자봉이나 장패드는 더이상은 네이버일..듯 아마도?

우리겜 부스 좀 더 많이 늘어나줬으면 하는 바램


혹시나 내가 놓쳤던 부스 있었으면 내 눈알을 탓해줘.. 바깥 세상 넘 힘들어..


자 후기도 썼으니





난 레이드나 깎으러 간다.




결론

일페 통제 갠적으로 난 좋았음. 맘에듬

니케 부스 , 코스어 늘어난거에 대해서 겜 유저로서 좋음

앞으로도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음 (저번 후기랑 같음)

이제 솔레 치타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