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래 깨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잡졸이 많이 소환되서 걔네를 시간내에 잡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드 나오는 그런거였지 아마?


아마 쟤네의 의도는 전체기[도로시, 하란? 홍련 메이든 기타 등등] 가진 3버 애들로 타이밍 조절해서 잡아라?


라는 의도 아니었을까 싶은데


현실은 일단 전체기 있어도 구린 애들은 안 키움


니케 특성상 스작 재료 엄청 귀함, 오버로드 말할 것도 없고.->고래 하나 잡으려고 구린 애들 안 키움


그리고 하다보면 애들 나오는 타이밍에 전체기 3버 준비하기거나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고


억지로 맞추려다간 아마 결국 딜부족 시달릴거고 아님 니케들 죽거나 ㅋㅋㅋ


결론 -> 개 쎈 방지턱 됨 이거 아닌가 싶은데


나도 모르겠음. 형태형석의 의도보다 유저들이 너무 빨리 넘으려해서  고래나 이런저런 방지턱이 생기는건지


아님 쟤네들이 레벨 디자인 실패한건지


가끔 빡겜해서 도파민 분비 좋다~~ 이런 니붕이들 보이던데 


난 개인적으로 그런 건 모르겠고 짜증만 남. 빨리 스토리나 보고 빡겜은  솔레나 하드나 이런 걸로 하면 좋겠음


스토리도 빙빙 돌린다고 욕 쳐먹는 마당에 뭘 스토리 아낀다고 방지턱을 세게 만들어 놓나 모르겠네


그나마 지원 캐릭터 만들거나 투력 하향하거나 보면 나름 완화하려는 의도는 보이는데


비교적 최신맵인 28이나 30 돌다보면 여전히 악의가 느껴짐


맵 디자인 보면 "악의"가 느껴지고 투력과 상관없이 운빨필요해서[물론 파투력이면 뭐든지 가능하겠지만


까놓고 후발주자 입장에서 맵 파투력으로 돌아라?... 스토리 못 따라잡는다고 봄]


한무리트 돌려야 되는 곳 만나면 욕이 절로 나오긴 함


위에서 말한대로 뭐 이런거 뚫을 때 오는 쾌감을 즐기는 니붕이들도 많고[흔히 말하는 소울류 같은 느낌인가;;]


난 애초에 턴제 게임 좋아하던 딸피라서 솔직히 이런 류는 힘들고 좋아하지도 않음;


ㅆㅂ 근데 왜 하고 있지...


라고 말하면서도 스토리 뚫고 싶어서 나도 커3도 사고...


이게 형태형석이 노린건가




가챠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pvp도 포기했는데 내가 왜!!



방치겜에 걸맞게 딸깍질이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