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좀 큰 화면으로 해보고싶어서 아이패드 미니 5세대로 니케좀 해봄


좆구형이라 그런지 자동 세판 돌리면 꺼지고 돌리면 꺼짐


찾아보니까 램이 부족해서 생기는 리프레쉬 현상이라고 함


그래서 바로 기변병 오면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부터 레노버 뭐시기 700까지 이리저리 찾아보게 됨


근데 가격이 젤 싼건 50만원부터 이번에 나오는 아이패드는 뭔 300만원까지도 가는거같음


각종 패드들로 니케 돌린 후기도 찾아봤는데 그렇게 잘돌아가는거 같지도 않음


그와중에 니케 돌리던 아이패드 미니5가 엄청 뜨거워져서 열좀 식힐겸 커버를 벗겨봤는데


갑자기 그동안 커버 속에 숨어있던 속살 + 커버 없애면서 줄어든 두께감으로


마치 새 아이패드를 산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짐


그래서 걍 커버 벗긴상태로 니케 꺼질때마다 재부팅하면서 쓰기로 했다


니케 재부팅하는동안에는 니케챈 보면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