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박고 시작하면 이번 이벤스 역대급으로 뽑히긴 했음.
누구 말처럼 진짜 잘 짜여진 현판물 하나 보는 느낌이었음.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에 스마일 박스 나오고 애들 막 힘들고 좌절하는 부분에서
한슨이 언급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함.
따지고 보면, 스마일박스라는 걸 몰랐고 그런걸 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해도
한슨이 분명히 몇번이나 경고했음. 쟤들 니케를 니케로 안 보고 물건처럼 부린다고
그런데 그런 한슨을 말린 건 티티 스타 본인들임
게다가 자기들도 말하잖아. 테트라 가서 힘들 거 다 안다고. 그래도 하고 싶다고.
물론 그래서 티티 스타가 피해자가 아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한슨과의 대화를 회상하면서 후회하는 장면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