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하자마자 싹 검열당한거 보면 일단 나에게서는 신용도 다 잃었고 기대도 안됨.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도 이쁘기보단 평범하고 뭔가 살집있는 애들도 살집만 있는거 같아서 엉덩이만 기대 했는데 너무 실망했음.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들긴 했지만 방패보고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였지...


아아.. 그 수많은 아름다운 엉덩이들이 빛도 제대로 못보고 사라지다니..

수영복 엉덩이. 유카타 엉덩이. 가터벨트 엉덩이 돌핀팬츠 엉덩이.. 등등 수많은 엉덩이들이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져 버릴거야


거기다 좀 에바인 생각이긴 한데 총을 발로 쏘고 가슴을 보여줄 수도 있는 게임이였는데 이렇게 모든 꿈과 희망이 사라져버리다니


거기다 전작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