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퍼블리셔로 레벨 인피니트와 손을 잡았는데 이유는? 다른 경쟁자는 없었나?

운영은 사람과 인프라와 데이터를 필요로 하고, 또 매우 어렵고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레벨 인피니트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 특히 서브컬처 게임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 놀라울 정도로 게임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코로나19 시국에 각 국가를 오고 가는 데 제약이 굉장히 많았음에도, 우리와 직접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또 다양한 준비를 해주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와 늘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운영의 안정성’이다. 막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운영에 있어서 항상 신경 쓰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니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오퍼와 기회가 있었지만 이러한 점이 레벨 인피니트와 함께 게임을 준비한 계기가 됐다.





시프트업은 지금 레벨에 퍼블리싱 준걸 후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