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서 얘기못해줌

모순을 견뎌라

숨기고 사는 애들 많음

그거 하드 16지 밀면 히든 스토리 나오는데 모든 복선이 다 풀림 ㄷㄷ

이런류겜 특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메인스토리만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 에피소드랑 유실물같은거 다 찾아봐야함

미쿠같은 디지털 쪼가리도 노래 부른다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현실도 있는데 ㅋㅋ

폴리 개인스토리 보면 경찰같은 기관 소속 인원들은 니케가 되어도 주변에서 모를 정도로 빠르게 배속시키고 숨긴다함.

볼륨이나 아리아 같은 테트라 소속의 음악에 관련된 니케들의 실력은 그 분야 인간 프로가 평생 중 한번 올까 말까한 역대급 포텐셜이 아리아에게는 컨디션의 나쁜 날 수준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반면에 지상에 올라가서 직접 전투를 하는 전투용 니케들은 인간들에게 낯설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야기 때문에 그 니케들을 공감하기 어려울 것임(애초에 하늘을 기억하는 건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으니 방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층들은 전투라는 것을 보지도 못했을 것)
실제로 당장에 우리가 익히 보고 있는 니케들은 양산형이 아니라 개체의 차이가 뚜렷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는 양산형들은 그야말로 괴물일거임. 수십 명이 같은 얼굴에 같은 목소리라니 존나 징그럽잖슴. 뒤져도 다시 살아나고.

헬름 같은 경우에는 에피소드에서 배를 유지하기 위해 부사령관의 도움을 받아 상류층들을 파티로 초대해 어드마이어 호의 장점을 어필하며 전함의 유지비를 기부 받는 형식(기부금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좋은 상황은 아니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