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대표적인 나 잘났어 너희랑은 달라 똑똑하고 돈많고 기술 많은 내가 지켜줌 식의 캐릭터였는데


그래도 토니 스타크는 지가 싸가지 없고 막나가는건 자각하고 있었고 위선을 떨진 않았으며 처음엔 철없던 어른이 였지만 점점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이벤트 스토리 시점으로 추정되는 15~18지역 스토리 중, 혹은 그 이후 시점에서 그동안의 경험으로 정신적으로 성장은 개뿔 선민의식에 물들어서 장비지원? 왜 나랑 비비려듬 시발년아? 이지랄 하고있음ㅋㅋ


모두 평등한 공산주의 세상에서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해주지만 상위계층인 자신과 맞먹으려 들면 안되는 뭐 그런거임? ㅋㅋ 사상이 시뻘건 라플라스 ㅋㅋㅋ


18지역에서 그래도 세탁기 풀가동하면서 히어로에 대한 나름의 개연성? 같은것도 붙여주려는거 같은데


시발 유저 대다수가 18지역은 커녕 16지역도 못가고 있는데 픽업 일정을 이꼬라지로 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