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니케 대우가 깡통취급으로 씹창이난게

원래 니케 대우는 대랩쳐 결전병기에 승리의 여신 취급이었음

그런데 그중 톱이었던 갓데스 스쿼드가 한명 침식당하고 헬레틱으로 떨어져서 언제 인류를 배신할지 모른다는 이미지가 씌워지고

뒤이어 랩쳐와의 싸움에서도 연패를 반복해서 자원 잡아먹는 깡통 이미지까지 씌워짐

그런 상황에서 라플라스의 메티스 스쿼드는 테트라 사장처럼 예능이나 문화로 이미지 세탁을 꾀한게 아니라

오로지 존나게 실적을 내서 정공법으로 방주의 히어로라는 자리까지 올라갔음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확신이 생긴거임


모든 니케가 히어로가 되어야한다.

그러면 모든 니케가 자연스럽게 메티스와 같은 대우를 받는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거기에 그런 히어로 자리까지 올라간 본인도 임무 하나가 펑크나면 슈엔에게 폐기 당할지도 모른다는 가스라이팅을 수시로 당하고있음

그 말은 자연히 양산형 니케들은 임무를 실패하는 즉시 살아 돌아가도 폐기처분이라는 뜻이고




그러니 실패하고 살아 돌아가서 니케 전체의 대우를 깎아먹은뒤 폐기 당하느니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랩쳐에게 죽으면 적어도 니케 전체의 이미지는 조금이라도 지킬수가 있다는 사상이 자리잡힌거라고 봄


니케의 태생이 병기인 이상. 히어로가 아니면 고성능 장난감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모든 니케는 히어로가 되어야한다.

이게 라플라스의 사상이라고 봄



그리고 실적없는 병기가 방주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이전 픽업인 물장사 스쿼드 함장님의 어드마이어 호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음...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