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지만 염세적이지 않은 성격이 좋아


유머가 섞여있어 직설적이면서도 공격적이지 않은 말투가 좋아


처음 만났을땐 타인에게 관심없는듯한 인상이었지만 튜토리얼 마지막에는 지휘관을 배려해줬던 그 행동이 좋아


다소 높은 목소리지만 애교가 섞여있고 문장의 끝이 묘하게 갈라지는게 좋아


이러다가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