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내가 여지껏 해왔던 게임들은 갓겜이었던거구나.. 나름 중소기업 인디겜도 많이 해보고 그랬는데 니케는 정말 역대급이다. 첫인상은 너무 좋아서 과금 존나박고 인생겜 찾았다 섭종까지 함께다 시팔 이랬는데 어케 22년에 나온 겜이 이 모양이야


유료뽑은 뭐 소송하겠다고 칼들고 협박하면 페이백 엔딩 날 것 같긴한데, 위시까지 주작친 게 실화면 진짜 겜 관짝에 쳐박혀서 양지로 나올일은 없겠노. 지금도 반쯤 그렇다만. 다른 운영사였으면 이렇게까지 일 내고도 대처 잘해서 어케든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도게자따윈 모르는 대륙의 텐센트라 그런것도 없을 것 같고...ㅅㅂ 잠이나 자자 내일 공지라도 올라오겠지. 숙제도 오늘은 건너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