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에는 주인공 캐릭터가 있음
이름은 따로 밝혀진게 없고
저 머리스타일때문에 뿔쟁이라고 불렸음
초기부터 몇년간은 저렇게 생겼었는데
중간에 각성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모습이 이렇게 변하게 되고 ‘미트라’라는 이름이 밝혀짐
이후 때는 작년 지스타
한 유저가 각성 후 모습인 미트라의 코스프레를 하고
김형태에게 어떤 캐릭터를 코스프레한건지 알겠느냐고 물어봤고
이에 김형태는 “모르겠다” 라는 대답을 함
현재 원글이 삭제돼서 찾을수는 없지만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당시 상황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느그딸같은 콘이 괜히 있는게 아님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p.s.작년 지스타에선 한 정공이 김형태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소리를 지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