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의 군대 대부분이 3대 기업에 설설 기는데 유독 지휘관 한명한테만 엮이는 이유는 뭐겠냐? 누가봐도 짝사랑 하고있단거지.


3류소설 안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애가 다른 놈들은 눈길하나 안 주고 대답도 안해주다가 대답해주는 남자가 생겼다? 이건 빼박 짝사랑임.


근데 문제는 태생이 금수저라 사랑을 받은 적은 있는데 사랑을 준 적이 없어서 어쩌지 어쩌지 그냥저냥 앙숙으로 지내고 고백도 뭐고 못하고 그냥 짝사랑을 유지한 채 넘어가버림.


처음 지휘관을 만나서 발로 밟았을때, 식은 땀을 흘리며 홍조를 띄운 슈엔의 치맛속 사타구니는 얼마나 젖어들어갔을까?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니케들이랑 뒹굴고 있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자기 위로 한다고 미하라랑 유니랑 뒹굴다 성욕이 뒤틀려버린거임.


그래서 짝사랑 지휘관에게 비빌 구실이 생기니까 언제든지 대체 가능하다며 관심도 없던 매티스를 핑계로 언체인드를 달라고 하고, 그 대가라는 핑계로 사실은 지휘관에게 무릎꿇고 복종선언 하는 상상하면서 자신의 어긋난 성욕을 표출해내고.


마지막으로 지 짝사랑이 크리스마스에 부르니까 바로 회사 출근하고 존나 띠껍게 굴면서 부탁해도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거 보면 이 년은 이미 지휘관에게 욕을 들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게 확실하다 ㅇㅇ


추가로,

다른 회사 대표들의의 의상을 보면 피부 노출 하나 없이 전신을 꽁꽁 싸매고 있음.


근데 위 짤을 봐라 뭐가 보이냐?

니케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보이냐?

팬티를 겨우 가리는 미니스커트, 선명이 드러나는 겨드랑이, 보란듯이 까고있는 허리와 배꼽...

지휘관에게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자체가 저리 음탕한데 어딜봐서 첨단 기업의 CEO냐?


암만 생각해도 슈엔은 보여준 행보나, 실제 보이는 모습부터가 지휘관에게 반해서 뼛속까지 암컷이 된게 맞다.


대.단.하.다!


미실리스의 CEO 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