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토버지


기찻길 위의 절망 속에서 우릴 희망의 빛으로 인도해주는 그라면


공평하게 모든 지히칸들의 장비창을 풍요롭게 해주는 그라면


난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