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개인스토리 보면



이런 ㅗㅜㅑ스러운 대사도 하긴하지만


이사벨이 지휘관한테 집착하는게


지휘관한테 받은 '그것'때문에 서로의 사랑을 알게되었다고 하며 구속하는데


에피5에서 보면 그게 '엽서'라는게 나옴.


그런데 대화를 보면 좀 이상함




이거 이사벨한테 엽서를 주던 "과거"시점의 대화인데


지휘관 말투가 아니지않음?



이거 지휘관 = 다른 누군가의 '복제' 혹은 '대리자'


떡밥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그것도 아니면 요한말투랑 비슷해보이는데 메인스토리에서


요한이 죽은다음에 지휘관을 요한의 대용품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가 나중에 나오나? 싶기도함.


어케생각함?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