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하얀 탕수육이 대세가 된거냐

라떼는 시발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바삭한 탕수육이 존맛탱이였는데 요샌 양도 ㅈㄴ 적게 주고 옛날엔 탕수육 시켰다 하면 ㅅ벌 존나 큰 쟁반에 가득 담아 비닐 윗면 찢어질정도로 줬는데 

그땐 일회용기도 아니였지 맨날 짜장면 다처먹고 티비 보다가 문 뚜들기면서 그릇이요~ 하면 아 맞다 ㅈㅅ ㅋ 하고 그릇 반납하는 세대가 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