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디어라도 나올법한 클리셰 이게 존나 진부해보여도  개인적으론 이만한 카타르시스가 없음


서로 개같이 물고 뜯고 싸웠던 놈이 내 아군이 된다? 이만치 든든한 새끼가 없음.



작년 기준으로 이런 경험이 한 4번은 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