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때 깨달은건데 그러진 않을거임ㅋㅋ 사내에서 높은사람이 분탕치면 게임외적으로 상당히 칭찬받는 갓겜임 로아 발탄 비아키스 나오면서 대박났을때 금강선 내부평가 개좆박았는데 지금 로아 직원분위기 좋은거도 그렇고 에픽도 직원평가 존나좋고 직원복지랑 게임외부상황은 항상 정반대더라

그냥 내 에픽 로아 연속으로 경험하면서 깨달은건데 유저들이 화내고 지칠때 항상 블라인드 직원들 분위기가 좋앗던거 생각나서 ㅋㅋ; 로아도 유저들이 지치는 소리 낼때마다 블라인드에선 우리도 열심히하고잇다 기다려봐라 하면서 지들끼리 분위기 좋더라고 니케도 아마 똑같을거같애

내부관리 잘하는것도 디렉터의 역할인데 그걸 못다룬건 아쉽지

그것도 맞긴해 신입 디렉터들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만한 폭탄들이엇고 심지어 아직도 남아잇지 특히 4티어리셋이랑 존나예민한 문제가 될 신규티어 보석문제도 해결해야할거고 금강선이 타이밍좋게 런쳐서 신규디렉터 세명도 불쌍한점도 잇긴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솔직히 유저에게 느껴지는 개발진의 노력과 의지가 하나도 없는거도 사실이라 좀 그래 그러는 와중에 블라인드에선 지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우리도 일하고잇어~ 라는 말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