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발로 꾹 누르는데 지휘관 발기된거 느껴져서 얼굴 붉힘




나중엔 제발 사귀어달라고 무릎까지 꿇고 울고불고 함



지휘관이 사준 케이크 싫어하는 척하고 몰래 먹다가 걸림

초짜 오퍼레이터 시프티가 못미더워서 CEO가 직접 몰래 지휘관 서포트해줌




이러니 어떻게 슈엔을 미워하겠어

역시 슈엔이 정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