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라피스토리를 보다가 뭔가 감이오길래 나름 추리한것을 써볼까함 

편의상 반말로 진행하겠음 

우선 지휘관=전설의지휘관이란점과 앤더슨과 미리 모종의 합의와계획을 했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겠다


1.주인공은 왜 수송기에서 추락하고 심정지로 AED를 쓰고살아났는가?


[[ 조금 추론해보건데 주인공은 방주가 아닌 어디선가 캡틴 아메라카마냥 냉동되어 있다가

이송되다가 해동되고 수송기가 폭파되어 추락한거같다, 해동된뒤라 심장이 안뛴거고 

여기에서 마리안이 살린거지,]]


[[ 니케가 지휘관을 해치는짓을 할수가없기에 앤더슨이 마리안에게 침식을 걸어놨던것

  만약 누군가가 일부러 그런것이라면<--앤더슨의 멘트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담 왜 이런짓을? 이라한다면 전장에서 싸우다 복귀하는 흔한 지휘관중 하나인것처럼  

  신분을 숨기기위한 언더커버용 연극이라 본인은 생각함 ]] 



2. 아니스의 멘트중 이번 지휘관은 화를 안내네? 보통존중이 어쩌고하는데 

   라피의 스토리에 지휘관들은 영웅이라 세뇌에 가깝게 교육받지만 1년도 되지않아

   랩쳐에 대해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는 말에 비추어 

   주인공은 1차전쟁에 참여한 경험이 줜내많은 지휘관 일것이다, 방주의 지휘관 교육을 받지 않았기에

   유연하게 대응한것임

   

 [[ 경험이 많다는 그 증거로 초반에 니케3기로 블스를 잡았으며 누구보다 지상에서 멀리까지 진출했다는점이 그것이다

   토커티브 상대로 백설이 근처에 있다고 판단하여 시간을 벌어보는 배짱까지 있는게 

   신참지휘관에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가? 

   초반에 앤더슨이 전초기지로 추방하고 이런저런 권한을 준것은 방주에 머무르고 있으면 정체가 탄로날까 

   손을 쓴 연막작전인것 ]]


3.스토리는 안봐서 자세히 모르지만 라푼젤이 이전 지휘관과 무척이나 닮아있다고 말한점, 

  이사벨이 기억속의 누군과와 지휘관을 동일시하고있다는것 

   

  [[ 이사벨의 안목이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다고 생각함 ]] 



조금 억지를 부려 시나리오 쓰는감이 있지만 에덴의 요한은 주인공이 키워놓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방주의 파벌에 얽매여 변하지않게 일부러 떨어뜨려 놓은것임,

여기까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휘관이 가르쳐놓은 전술과 지식이 요한에게 있을테니 

지휘관이 예전의 기억을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요한에게 배울수 있으니 말이다

언젠가 요한이 카운터스와 자신의 스쿼드를 모아놓고 지휘관에게 다시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며

전.원.경.롓.하는 멋진장면도 볼수있지 않을까 기대도해봄 


이상 끝으로 반박해도 자세히 알못이라 할말이음따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