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530sac/f6ec37f7c2b478f0dd29f8a7cce6a6c85d28b0e087c58a9a36d37bf57eec66b3.webp?expires=1719795600&key=Ls47JBn7mP5airbboH5JmA)
나는 그냥 폰게임 같은, 삶에 아주 하찮고 무의미만 시간 보내기 행동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문의 글을 쓰는게 잘 이해가 안감...
예전에는 안 그랬거든? 예전이라함은 아카 없을때 이야기니까 14~18년 사이 정도인듯
그런데 어느기점으로 이런 폰게임에 엄청난 의미부여를 해서 진심으로 분노하고 속앓이하는게 자뭇 이해가 힘듦...
개인차고 그럴 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
당장 직장생활.. 미래.. 돈..에 비하면 삶에 있어서 진짜 하찮은건데
폰게임이 가진 전부인 것처럼 자기사정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장문 쓰고 그러는게 조금 놀라울때도 있슴..
이해가 안간다는 건 아님
애정이 있으니 그럴 수야 있다고는 보는데
내가 나이를 먹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