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설정, 플레이어와의 인연 스토리 이런 캐릭터 내러티브 요소는 데차 때도 형편없었음

캐릭터 일러스트는 매력적으로 잘 그리는데 딱 거기까지였고 그 뒤에 물고 빨만한 요소는 빈약했다


최신작인 니케는 좀 나아졌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음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캐릭터 변화도 호감도 10 찍으면 터치 대사만 좀 바뀌는 걸로 끝이고

호감도 스토리도 괜찮은 캐릭터는 나름 괜찮지만 이야기에 뭔 변화가 있나 싶을정도로 밍밍한 캐릭터도 꽤 있음

블라블라 이걸로 좀 호평받나 싶더니 그냥 몇번 찍싸고 끝임 돌발 이벤트도 마찬가지


메인 스토리도 최근 와선 불만이 하나 둘 나오는 거 보면

그냥 얘네는 그냥 그림만 잘 그리는 그림쟁이 회사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