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 씹 카사노바라는 설정을 대가리에 깔고시작해서 그런가 괜찮던데

개연성 있는 얼굴이 있기 때문임

저번 이벤트때 크로우 바이퍼 개싸가지없게 굴어서 이번엔 친한척하는 니케 데려온듯 ㅇㅇ

ㄹㅇ 친한척하니까 스토리몰입 안되더라

아니 본적도 없는 애들이 갑자기 존나 친한척 하니까 이상한데. 뭐 설명이라도 잘 해줘야지

그냥 얼굴이 개연성인 새끼가 내가 게임 접속 안 한 사이에 좆대가리 놀리고 다녔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애네가 어디서 메이드 카페 하는지도 모르고 지휘관이랑 어떤 빈도로 만나고 그런거 하나도 설명 없이 툭 던져 놓으니까  상상 하기도 힘든데.   일단 케릭터 뽑아야 스토리 이해가 가는건가

너가 니케를 끈 사이에 지휘관이 몰래 야스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