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질러서 가챠 몇십연차 돌려서 쓰알 안 나오는 것도 화나지만 그럴 때도 있지 하면서 넘기고


몰드에서 쓰알 안나와도 에휴... 니들이 그렇지... 하면서 넘겼다.


근데 그러면서도 게임에 돈을 지르면서 했던 이유는 게임이 매력이 있고 재미가 있어서다. 돈과 시간, 관심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하게 되는건데... 



덧글이나 콘에 맨날 김형태 나와서 이래도 안접냐? 하는거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이면서 게임을 해왔는데 이게 진심으로 


와닿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치명적인 버그를 2달 넘게 방치하고... 그림도 ai 돌려서 썼다고 하고... 재미를 위한 컨텐츠는 커녕 사람들 번거롭고 짜증나게


하는 거를 갔다가 컨텐츠랍시고 내놓고... 그러면서 매 격주 단위로 신캐는 내놓고... 니들은 그냥 돈만 빨아먹으려는게 속이


훤히 보인다... 


우리를 개돼지로 알아도 정도껏 해야지... "그림 ai로 퉁쳐서 캐릭이랑 일러 내놔도 팔리네?" , "다음엔 이렇게 해도 질러


주는지 테스트 해볼까?" 인간 심리 실험 하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보기엔 좋은 음식을 만들었다고 안하무인식으로 나오면 언제까지 유저들이 질러줄꺼라고 생각하는지 참 ㅋㅋㅋ...


내가 현질하고 게임에 투자해주는 이유는 캐릭픽업 할려고 그러는게 크지만 버그도 좀 고치고 편의성도 좀 개선시켜주고...


필요한 거는 좀 개선하고 고치라고 투자해주는건데 이 ㅅㄲ들은 질러주면 질러줄수록 무시하고 더 막장으로 가버릴려고 하니...


원하는 캐릭 매 시즌마다 못뽑는거 보다 게임 꼬라지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다 바스러져 가는 낡은 배 같다는게 느껴져서


ㅈ같다...


1~2달 더 지켜보고 더이상 아니다 싶으면 뜨던지 해야겠다... 이런 게임 모습으로는 더이상 투자해주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