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한정 돈받고 날로먹는게 ㅈ같음 ai쓰고 퀄이라도 좋으면 신문물이라고 빨아줄텐데 이건뭐..

ai를 잘 쓰면 말이라도 안하지 개 병신같이 리터칭도 안하고 손가락 구부러진거 관절 꺾인거, 메뉴판 외계어로 써놓은거 이런거보면 걍 욕이 안나올수가없음

AI발전이라는게 기술의 발전을 이용 하면서 일을 효율적이게 하는거는 맞긴한대 다른 손으로 한땀한땀 그리면서 만드는 게임회사들도 말안하는 그 업계최고의 아트실력 그거만 안했으면 걍 대부분다들 씨발놈들 게임으로 돈벌고 운영진짜 존나막하내 정도로 넘어갔을거라 생각하긴함

초반 설문조사에서 지들 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아트팀"이라고 말한것치고 AI를 썼음에도 부실한 후처리로 형편없는 결과물로 발견되니까 부정적으로 보는 애들은 그런 부분에서 비평과 조소를 날리는거라고 봄

명품 종갓집 김치에요 해서 샀는데 중국산 공장김치가 배달온느낌 ai써서 욕하는건 아닌데 검수도 안하고 퀄도 좆박고 가격까지 비싸고 마케팅을 업계 최고수준의 아ㅋ트ㅋ ㅇㅈㄹ함

Ai활용에 대해서는 난 찬성임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이 그림그릴때 더 편하게 해주는 도구로 사용이 가능하다봄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딱히 거부감은 없는듯

원래 취지대로 잘썼다면야 좋게보지
뭐같이 써먹는놈들 종종 보이니까 절대 좋게 볼수가 없다

학습에 사용된 자료 측면에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코딩쪽 일 하는 입장으로 문제가 좀 많이 크다고 봄.

현재로써 문제가 있냐?하면 법적인 규제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위법은 아니라고 주장할 수는 있는데, 문제가 없다는걸 베이스로 깔고가면 저작권이나 모델 트레이닝에 필요한 데이터 자체에 대한 소유권을 지켜줄 법안은 영원히 나올 수가 없다고 봄.

당장 깃허브같은데서 코드 긁어다가 자동완성 도와주는 ai model 도 비슷한 케이스로 private repository 까지 전부 긁어다가 학습해서 논란이였고, 그렇다고 public release 된 거를 가져다 쓰면 괜찮냐 하면 나는 반대입장임. Public & commercial usage 둘 다 상관 없다고 license 를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것은 사용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라서.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트레이닝에 사용하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소유권이 있는 그림들까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모델을 트레이닝하는데 사용하는거는, public usage 를 위한 라이센스 달고나온 오픈소스 코드 가져가다 입맛대로 조금 변경하고 commercial purpose 로 사용하는거랑 다를게 없으니까.

논문 및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모델에 사용한 자료로 조건을 줄여서 생각하게되면 다른얘기일거같지만, 그건 그거대로 다른 문제라고 봄 ㅋㅋㅋ 학술적인 목적인데 저작권 위반하는건 윤리적인 문제가 일단 크니까.

걍 니케라서 욕 과하게 먹는거임. 이새끼들이 미운짓을 조금이라도 덜했으면 ai써도 알빠소리나옴 어제만해도 그런얘기 꽤 많았고ㅋㅋ

AI 일러는 저작권 이슈 제외하면 아주 좋은 기술이지
그리고 그 좋은 기술을 개떡같이 써먹어버린게 니케고

결과물만 봤을 때는 분명 AI가 지금도 사람보다 더 뛰어난 점도 있고 미래에는 사람을 완전히 뛰어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해. 근데 아마 그림 그리는 사람이나 예술계 사람들이 말하는 "사람이 그리지 않았기에"는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AI 그림에서는 예술과 창작에서 창작자의 가치관이나 목적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이라고 봐. 상업적이나 경제적으로 문화를 바라본다면 결과물이 좋으면 OK지만 예술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작품을 만들 때 세밀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설계하고 또 그걸 실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니까 다른 사람의 작품에서 그런 개개인의 철학이 담긴 부분이 드러날 때 대단하다고 느끼거든. AI는 그런 면이 없이 오로지 보편적으로 느끼는 좋은 형식의 조합에 가까우니까 겉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여도 그 안에 철학이 없는 것 같아. 미래에 AI가 그런 부분까지 보완되서 창작자의 철학까지 표현이 가능하게 된다면 그 때는 또 예술의 가치가 완전히 변하겠지.

컴돌이로서 기계의 학습과 인간의 학습이 같을 수 있겠지만 뇌과학쪽으로보면 뇌의 기능은 사실 밝혀진 부분이 많이 없는 미지의 영역임'기계가 정말 인간과 같은 과정을 겪으며 그림을 그리는것이 맞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할 수 없다고 봄 인간은 왜?를 생각하며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걸 그림이라 보지만 기계의 경우 그런 사상 감정 의문 없이 그저 키워드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검색해서 가져올뿐이라고 봄

Ai로 만드는 그림은 스크립트로 결과물을 유도해내는 방식이잖아.그 불확실성에 의존하는 것이 사람이 그려내는 그림과 큰 차이가 아닐까.

ai = 원래 그림보다 들어가는 노력이 적다. (성의가 없다? 라고 말하긴 좀 애매)
퀄 좋음 = 알빠노, 좋다
퀄 구림 = 이거는 노력도 덜들이고 꿀통만 빨려고 이러나?

창의성, 작가의 생각 이런건 리터칭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논외

다시 한 번 읽어봤지만, 제가 쓴 글에서 소유욕이 보이는 부분은 딱히 없었던 것 같구요.
예시로 "A가 개발한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해킹으로 공개되어 무단 사용되었다" 라고 드셨는데, 
픽시브 혹은 그외의 인터넷 상에 (라이센스 유무를 떠나서) 본인이 그림을 올린 것과 해킹을 당해서 강제로 오픈된 것은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표현중에서도 그레이존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아직 법제화 되지 않은 분야이기에 이제부터 어떤 국면으로 상황이 진행될지 모르기에 중립적으로 사용한 표현입니다만, (합법도 불법도 아닌)
ㅇㅇ님의 글을 보면, 본인의 영역에 치우친 나머지, 본문에 적은 "하소연"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소스코드 짤때 뭐가 어려움? 설계가 어려운거 아님?" 라고 하셨는데, 
제가 하드웨어를 다루는 쪽이다보니 코드를 짜는 일은 잘 하지 않지만, 양쪽다 어려운 것이 맞고, 
" 머리 싸매서 디자인하고" 라는 부분이, 제가 계속 강조하던 "AI의 활용"의 이점이 되는 것인데 결국 자기가 해오던 것이 
빼았겼기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오시는 것 같네요. 
산업화 시대에 기계에 빼앗긴 가내수공업 장인들이 러다이트 운동을 하던 것과 같은 양상인데,
현대에 와서 비추어볼 땐, 결국 시대의 흐름에 자신의 가치를 잃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그게 해킹을 당하든 해서 님 소스코드가 전국으로 뿌려진거임 남들이 님 소스코드 무단으로 사용해도 님 가만히 있을거임?"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AI 그림이라는 테마가 떠오르기 이전부터, 이와 유사한 논쟁은 많았습니다.
근래에는 깃허브 코파일럿이 깃허브 상의 소스코드를 학습에 사용해 논란이 되었던 것 부터
10여년 전부터 OSS의 라이센스 및 소스코드의 활용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 때부터 현재까지의 양상을 보면 학습의 재료로써 사용된 것이 문제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꾸준히 의견이 갈렸었고,
그렇기에 아직도 어느한쪽이 맞다라고 답을 지을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레이존)

다양한 시점에서의 의견 감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이 살아있는 그림 자체가 요즘 시대엔 게임의 중요 마케팅 포인트가 되지. 유명 일류 일러레면 더욱.

근데 그림쟁이란 놈이 ai 돌려서 남의 일러스트 부분부분 긴빠이친거나 다름없는 그림을 베이스로 삼아서 리터칭만 톡 해갖고 비즈니스 시장에 내놓으면 그게 그 작가의 개성을 살린 창작물이라고 할 수 있음? 레스토랑 가서 유전자조작 인스턴트식품 나오면 좋다고 갈거임? 두번 다시 안 갈건데ㅇㅇ

이거 엄밀히 보면 도둑질+사기야. 아직 관련법규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문제가 크게 안 되는거지.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관련법규 제정해서 엄단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