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 시절 폼페이에서 살던 때,

동네에 그림 잘 그리던 화가가 있었는데 결국 이런 벽화를 완성시키더군... 나뿐만이 아니라 내 또래 모두의 좋은 눈요깃감이 되었다네.

 


그 화가,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군.

아직 살아있으면 좋으련만...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코리아는 밤이겠지. 다들 잘 자고, 단군에게도 안부 전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