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네이버 카페나 이런 곳에서 몰래몰래 '키위'에서 번역한 상업지들이 단편으로 짤라서 올라오곤 했음.

내가 가장 먼저 본 작품은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중인 여성작가인데, 근래에 발레물 양지작을 연재하기도...

그리고 한창 진삼국무쌍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모 써클에서 제작한 관련 상업지도 즐겨봤던 기억이...

해당 작품을 감상한 이유로는 묘하게 손상향은 죄책감이 들어서 못 쓰겠더라.